심천-할빈의 맞춤형 협력은 국가가 제정한 발전전략으로 중국의 남북 량측을 이끌고 신시대 개혁개방에서 공명을 이룬다. 2017년 심천과 할빈이 맞춤형 협력협의를 체결한 이래 두 도시는 국가지역조정발전전략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심천-할빈 산업단지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등 일련의 산업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으며 국제표준에 맞는 현대화 공장이 건설되여 전국 지역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되였다.
제32회 할빈상담회의 주빈시로서 심천시대표단은 심천시 농촌진흥 및 협력교류국이 조직하고 심천시 전자상거래협회가 주관하며 총 34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했고 전시구역은 총 594 평방미터, 심천 “20+8”산업클러스터를 둘러싸고 전시를 계획 배치했다. 전시 산업은 인터넷과 통신, 통신소비류 신제품, 디지털 경제, 오픈하모니생태시스템(开源鸿蒙生态系统), 경찰용 농업용 드론, 첨단 의료기기 등의 방면에 집중되여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은 화위, 대족, 창유, 억도정보(亿道信息), 개홍디지털(开鸿数字), 중흥닷컴(中兴网信) 등이며 “전정특신”(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기업이 60%를 차지한다.
현재 화위, 대족 및 기타 참가 기업은 이미 우리 성의 관련 기업, 사업단위, 과학연구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풍성한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동시에 회의기간동안 심천(할빈)산업단지에서 “융합 혁신, 협동 발전”을 주제로 2023 심천-할빈 맞춤형 협력 산업 투자 상담회를 개최해 두 도시 간 여러 산업 분야 협력의 큰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