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중국의 6대 은행이 부분적으로 예금 금리를 인하한다고 선포한 뒤 초상은행과 포동개발은행, 광대은행,중신은행, 민생은행, 항풍은행 등 여러 전국성주식제은행들도 12일부터 인민폐 예금금리를 부분적으로 인하한다고 선포했다. 인하폭은 0.05%에서 0.15%이며 이는 지난해 9월이후 재차 예금금리를 인하한 것이다.
이번 조정을 거쳐 이런 주식제 은행의 인민폐 당좌예금금리는 0.2%로 6대 은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됐으며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 5년 등 정기예금 금리는 초상은행이 6대 은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외 기타 주식제은행의 금리는 6대 은행보다 조금 높다.
한편 여러 주식제은행의 3개월, 6개월, 1년 정기예금 금리는 모두 예전대로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