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할빈태양도 서쪽 습지 자전거관광코스가 정식 개통되였다. 음악이 감돌고 만물이 기쁨에 넘치는 이날 자전거를 탄 관광객들이 푸름이 일망무제하게 펼쳐진 습지를 종횡무진했다.
할빈태양도 서쪽 습지 풍경.
풍경구 측이 여러 가지 귀여운 자전거를 주문제작.
풍경구 측이 여러 가지 귀여운 자전거를 주문제작.
관광객들이 자전거관광을 체험하고있다.
할빈태양도 서쪽 습지 자전거관광코스는 전체 길이가 6.2킬로미터에 달하며 태양도서구의 모래밭 부근에서 출발해 눈꽃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태양도 서쪽 구역을 한 바퀴 도는 황금 자전거관광코스이다. 태양도 서쪽 구역은 습지에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관광객들은 코스를 도는 중간중간 자전거에서 내려 경치를 구경하며 습지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수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