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오전 주중 온두라스 대사관이 북경에서 개관했다. 진강 중국 외교부장이 개관식에 참석해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과 함께 주중 온두라스 대사관 현판을 걸었다.
올해 3월 25일 온두라스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대만과의 '단교'를 공식 선언했다. 다음날 중국은 온두라스와 '중화인민공화국과 온두라스공화국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보도문'에 서명해 량국의 대사급 외교관계를 확정했다. 온두라스는 중국의 182번째 수교국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