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설·칼럼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 모략”을 하나하나 까밝혀
//hljxinwen.dbw.cn  2023-06-12 10:53:28

  “'핵무기비확산조약'원칙과 실천의 문턱을 넘어선 사상 전례없는 행위이다”, “국제핵비확산체계에 심각한 타격을 가했다” 등 등 요즘 소집된 국제원자력기구 6월 리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영국, 오스크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 사건은 회의 각측의 단호한 반대를 받았다. 중국 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한 전문 주제 발언에서 기구나 정부간 론의 진척을 함께 추진할 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러시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20여개 나라 대표들이 중국측의 립장과 주장에 다투어 호응해 나섰고 국제핵비확산체계와 국제규칙을 수호해야한다는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중국측의 추진으로 국제원자력기구는 련속 여덟번째로 정부간 론의 형식으로 해당 의제를 심의함으로써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사사로이 기구 사무처를 협박해 권한을 수여받으려던 시도를 재차 좌절시켰다.

  “세상사람들이 다 아는 지연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했다”고 한 중국대표의 이 말은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핵잠수함 협력을 억지로 추진하려는 심층적인 의도를 까밝혀 주고 있다. 이 이른바 “오쿠스”그룹이 아시아태평양에서 도대체 뭘 하려 하는지는 사람들이 언녕 다 알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핵잠수함 협력을 빌미로 오스트랄리아를 미국의 지연정치전략을 추진하는 전초지로 만들어 지역충돌과 대항을 일삼는 나토의 방법을 그대로 아시아태평양에 복제해 지정학적 사익 을 도모하려는데 있는 것이다.

  회의 진행상황으로 볼 때 세나라의 핵잠수함 협력이 강력한 반대를 받게 된 것은 이들의 행동이 법리적으로나 절차적으로나 아니면 규칙적으로나 모두 렬악한 선례로 되기 때문이고 이로써 초래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아주 위험하고 거대하기 때문이다.

  법리적으로 말할 때 세나라 핵잠수함 협력은 “핵무기 비확산조약”, “국제원자력기구 규약” 그리고 “남태평양 비핵구 조약”에 위배되는 철두철미한 “세가지 위반” 프로젝트입니다. 세나라는 겉으로는 핵잠수함 협력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핵확산 행동인 것이다.

  국제군비감축 전문가들이 추측한데 의하면 세나라가 오스트랄리아에 양도할 핵무기급 핵원자재 수량은 톤으로 계산할 정도로 그 풍도는 90%가 넘어 64~ 80매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되기만 하면 국제핵비확산체계를 엄중히 파괴하게 될 것이고 동남아시아 비핵구 건설에 영향 줄 것입니다.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놓는 거나 다름 없다.

  캄보디아 훈센 수상은 5일,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은 한차례 위험한 군비경쟁의 시작으로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세계는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아세안은 핵무기 확산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절차적으로 볼 때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핵무기비확산조약” 당사국으로서 핵협력을 추진하자면 국제원자력기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국제사회의 일치한 규탄과 반대에 직면해 세나라는 백방으로 절차 면에서 수작을 부려 핵잠수함 협력의 이른바 “결백”을 억지 주장하려 했다.

  최 2년 사이 사무처를 협박해 세나라 핵잠수함 협력의 보장감독방안을 면제할 것을 제기하도록 하던데로부터 사무총장을 리용해 내용이 편파적인, 오해의 소지가 있는 보고를 발표하기까지 그리고 기구총회 결의문에 핵잠수함 협력의 “합법화”를 적어 넣는 개정안을 만들려 시도한데까지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는 일련의 막후 거래와 조작을 통해 핵잠수함 협력에 “푸른 등”을 켜려 했다. 하지만 하나도 례외없이 모두 “붉은 등”이 켜졌습니다. 이는 세나라 핵잠수함 협력은 그들이 사사로이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기구성원들의 공동한 결의가 있어야함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규칙 면으로 볼 때 국제원자력기구내에서 세나라 핵잠수함 협력문제를 토의하자면 반드시 진정한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협상일치의 원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 세나라는 한쪽으로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부르짖으면서도 한쪽으로는 또 기구 회원국들을 협박해 편가르기를 하고 진영간 대립을 조성하는 “소집단 정치”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2중 잣대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국제규칙에 도전하고 이를 파괴하는 하나의 실증으로 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은 협력발전의 인기 장소이지 대국간 겨룸의 바둑판이 아니다. 핵안전은 인류의 앞날과 운명에 관련되는 사항이지 어느 개인이 사사로운 리익을 도모하는 정치적 도구가 아니다.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모략”의 성격은 렬악하고 동기는 불순하며 위해는 거대하기 때문에 절대 세나라 개인의 일이 아니다. 때문에 반드시 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들이 함께 공동관리해야 할 것이다. 어느 누가 태평양을 “폭풍의 해양”으로 만들려 한다면 아시아태평양 인민은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 유구한 력사의 맥을 지키고 빛나는 중화문명을 계승하자
· 지속적으로 '강한 자기력' 방출해 외국인 투자 기반 튼튼히 다져
· 상무부, 흑룡강 다국적기업 투자협력 교류회 개최
·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구입세 감면 정책 연장키로
· 제19회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폐막
· 2022년 전국 주택공적금 발급 개인주택대출 1조원 초과
· 5월 주민소비가격 동기대비 0.2% 상승!
· 제19회 중국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 2023년 연변 및 연길시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시리즈 행사 가동
· 2023길림시조선족민속제 배구시합 길림조중 체육관에서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