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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력사의 맥을 지키고 빛나는 중화문명을 계승하자
//hljxinwen.dbw.cn  2023-06-12 10:46:17

  습근평 총서기는 고고학 사업과 력사연구를 강화하여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 드넓은 대지에 진렬된 유산, 고서에 쓰여진 글을 모두 살려 사회 전체의 력사문화를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무형문화재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를 착실히 추진하여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정신문화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고 문화적 자신감을 증진시켜야 한다고했다. 6월 10일은 우리나라의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로 주제는 “문화재 보호 리용과 문화 자신 자강"이다. 제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나라의 력사문화재 보호리용과 전승발전 사업은 획기적인 진전과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문화재가 말하고 력사가 말하고 문화가 말하게 하여 문화재 자원과 문화재에 내재된 혁신 창조의 유전자를 끊임없이 활성화시켰다.

  력사문화 유산은 재생 불가능하고 대체 불가능한 귀중한 자원이다. 2020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대동 운강석굴을 찾아 력사문화유산 보호사업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운강석굴은 인류 문명의 보물이라고 하면서 보호 제일을 견지하고 보호를 바탕으로 연구와 활용을 잘해야 한다고 표했다. 3년 동안 현지에서는 력사문화 보호 면의 립법을 강화하고 석굴, 마애조상, 채색 벽화 등에 대한 예방적 보호와 복원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나라 석굴 보호 분야에서 최초의 선진적 컴퓨팅 센터인 “디지털 운강”을 설립하여 “제14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모든 문화재의 디지털 채집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몸소 실천하며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직접 추진해왔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은 중화민족의 유전자와 혈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재생불가, 대체불가의 중화의 우수한 문명 자원임을 늘 강조했다. 문화재를 잘 보호하고 전수하고 잘 활용하는 것은 문화의 자신감과 자강을 촉진하고 사회주의 문화의 새로운 영광을 창조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광동성 조주 고성에서 총서기는 광제루를 찾아 무형문화재 프로젝트 전승인의 현장 제작 시연을 보고 조주 전통 기예 전승 상황을 료해했다. 총서기는 무형문화재가 중국 문화의 보석임을 강조하며 무형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전승인을 적극적으로 양성하여 무형문화재가 더욱 매력적인 빛을 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산서 평요 고성에서 총서기는 력사문화재가 갖고 있는 중화민족의 유전자와 혈맥을 강조하며 력사문화재를 전면적으로 보호하고 관광발전, 특색경영, 고성보호를 잘 조률해 함께 발전시키며 문화재 안전의 최저선을 확고히 하고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긴 귀중한 부를 잘 지켜내야 한다고 표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문화재 보호 및 리용 개혁 강화에 관한 몇가지 의견” “‘제14차5개년’ 무형문화재 보호 계획” “‘제14차5개년’ 문화재 보호 및 과학기술 혁신 계획” “문화재를 활성화하고 중화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데 관한 실시의견”등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200여건의 지방성 문화재 보호 법규가 반포, 시행되고 력사문화유산 보호관리는 국토공간계획에 편입되였다.

  10년 동안 만리장성, 대운하, 비단의 길 등 만여 가지 중점 문화재 보호사업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였고 55개의 국가 고고학 유적지 공원이 완공 및 개방되였다. 또 “고고학 중국” 주 요 프로젝트가 가동 실시되면서 량저, 석묘, 이리두, 삼성퇴 등 유적 고고학이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력사문화명성 140곳, 중국전통마을 6819곳을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당면 56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2위이며 “중국 전통차 기술과 관련 풍습” 문화유산 등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작목록(명부)에 등재된 항목이 43개로 증가하여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바로 지난달 “문명이란-중국문명 기원탐사 프로젝트 성과 디지털 예술대전”이 온라인으로 가동되여 몰입식, 디지털 방식으로 중국 문명의 기원과 발전의 려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써 대중들은 중화민족의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명을 더욱 직관적이고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신시대 중국은 중화민족의 5천년 이상의 문명사에서 지혜와 힘을 끊임없이 섭취하며 보다 더 왕성한 생명력, 보다 더 강대한 감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중화문화는 위대한 시대 정신에 녹아들어 시공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여 영원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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