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해후(邂逅)·다채로운 대명(大明)1573——만력(万历)문물 테마전' 개막식이 국가전적(典籍)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전시는 제10회 북경 혜민(惠民)문화소비시즌 일환의 중요한 행사로 된다.
소개에 의하면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명나라 만력황제가 재위한 48년을 기점으로 명나라 궁중예법과 일상생활, 외교무역 등 내용을 포괄하여 관객들이 명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동시에 명나라의 풍부한 사회경제와 문화생활을 한층 료해하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는 여러 문화박물관의 137점의 전시품이 수집되였고 그 종류는 황실 금은기와 옥기, 죽목기, 자수, 서화, 자기 등을 커버하며 명나라 만력황제 시기의 문화예술과 수공예수준의 높은 발전, 황실풍채와 사회풍모 특징을 보여주게 된다.
전시는 4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