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유한회사는 중한경영판매협회와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향후 쌍방은 다국적전자상거래, 공급사슬, 의료미용, 중한기술교류 등 면에서 심도있는 합작을 펼치게 된다.
중한경영판매협회는 한국에서 정식으로 등록한 정규적인 비영리성 사단조직이다. 이번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한 후 이들은 연변분정인삼교역시장에 전자상거래부화전문구역을 설치하게 되며 올해 9월 3일 정식으로 현판하고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이는 중한 다국적무역과 류통모식을 일층 승격하게 된다.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유한회사 리정흠 총경리는 “중한경영판매협회와의 합작이 순탄하게 이뤄지면 외지관광객이 한국의 자원, 상품, 의료미용에 관한 수요도 붕정인삼교역시장에 접목할 수 있게 된다.”면서 연변의 관광경제에 일정한 촉진작용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