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제2회 범국민독서대회가 절강성 항주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독서를 가장 기본적인 문화건설로 삼아 독서열풍을 대대적으로 창도하고 사상문화 전파와 국민자질 향상, 민족정신 전승, 문명기풍 양성 등 방면에서 독서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인민을 위해 좋은 책을 편찬하고 인민의 열독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범국민독서, 평생학습의 리념을 대대적으로 창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2회 범국민독서대회는 중앙선전부와 중앙문명판공실, 절강성 당위위원회, 절강성 인민정부가 지도하고 중앙선전부 출판국, 절강성 당위원회 선전부 등 단위가 주관했으며 회기는 3일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포럼과 전람전시, 독서보급, 주제발표 등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