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상적인 관광구도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할빈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연 2천200만8천명으로 동기대비 124.7% 늘어나 증가폭이 전 성 평균보다 약 50%포인트 높았고 관광 총수입은 214억8천만원으로 동기대비 106.9% 늘어나 증가폭이 전 성 평균보다 29%포인트 높았다. 1분기 할빈시 실제 관광가이드 수는 1만5천595명으로 동기대비 1.84% 늘어났고 려행사는 396개로 동기대비 3.39% 증가했다. 2월 말까지 할빈시의 문화, 스포츠 오락업 실제 경영주체는 1만5천178개로 동기대비 21.38% 증가했으며 증가폭이 할빈시의 20가지 업종 중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할빈시의 려객 류동량이 대폭 증가했다. 그중 태평국제공항의 려객 운송량은 동기대비 66.8% 늘어난 연 476만명으로 전 성 려객 운송량의 81.7%를 차지했다. 철도 려객 운송량은 연 1천516만3천명으로 동기대비 132.25% 증가했다. 지하철 려객 운송량은 연 5천106만6천200명으로 동기대비 46.72% 늘어났고 일평균 운송량은 연 56만7천400명으로 동기대비 46.73% 늘어났다. 려객 이동량과 관광업의 량방향 구동은 융합발전을 유력하게 촉진해 할빈시의 관광소비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할빈시는 관광업 발전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기를 틀어쥐고 "할빈시 빙설경제 발전 지원장려보조정책 실시세칙 (시행)"과 "할빈시 빙설경제사업 2023년 사업요점" 등 시리즈 문건을 신속히 통일적으로 제정했다. 빙설과 예술의 융합을 추진하여 "겨울의 몽환" 등 빙설주제작품을 창작했다. "빙설환락시즌"을 마련해 각종 행사 1천79회를 진행했다. "빙설 60년, 함께 새로운 려정을 향하여"를 주제로 한 최장 "빙설시즌"을 마련했다. 제39회 중국 • 할빈 국제빙설축제와 2023년 중국 빙설관광발전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야부리는 제1진 "국가급 스키관광휴양지 명단"에 입선되였다. 흑룡강성 크로스컨트리스키, 알파인스키, 겨울철인3종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마라톤경기 등 20여가지 빙설브랜드 경기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광동-흑룡강 "한래서왕, 남래북왕(寒来暑往,南来北往)"관광시즌 개막식 및 "피서 명소 청량한 룡강" 2023년 흑룡강 여름관광 홍보행사에서 할빈시는 총 20개 여름정품관광코스와 10대 인터넷 인기 관광지를 선보여 여러가지 우대조치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였으며 또한 심천시관광협회, 관광기업과 매칭시켜 두 도시 려행사업계협회협력기본협의를 체결하고 년도 내에 두 지역이 관광객 연 30만명을 서로 보낼 예정이다.
출처: 동북넷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