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널리 분포된 물질인 수소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연소 후 탄소방출량 제로 등 특성을 갖고 있다. “수소 에너지”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방향으로 되였다. 그중 재생가능 에너지에서 추출한 수소를 “친환경 수소”라고 부르며 수소 에너지 발전의 최종 로선으로 간주한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 등 부문은 관련 문건을 제정해 우리나라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발전을 다그쳤다.
분포식 지붕 태양광 발전은 신형의 전해수장치를 작동해 친환경 수소를 추출한 후 고태 에너지 저축설비를 통해 불안정한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인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저장해 사용한다.
사천성 덕양시 소호섬 시범항목인 친환경 수소생산업체에서 량자교환막 전해수를 통해 만든 수소는 풍력발전과 태양광 항목에 사용된다. 현재 관련설비는 원가가 높은 원인으로 대량적으로 생산되지 않았다.
신형의 친환경 수소생산설비를 대규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광동성 불산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량자교환막전해수 수소생산 장비기지가 금년 4월말 생산에 투입된다. 500메가와트 규모의 1기공사는 친환경 수소 생산고리의 원가를 점차 줄일 전망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