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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소년 최운창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월드컵 출전이 꿈”
//hljxinwen.dbw.cn  2023-04-03 12:14:25

       현재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U10세(2014년생) 공격수, 미드필더인 최운창학생은 2023 중국축구협회 축구중점발전도시 U10 청소년선수권대회 경기 연변홍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4년 8월 22일생인 최운창은 학령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아버지인 원 연변부덕팀 주장 최민의 영향을 받았고 또 할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지하에서 축구를 시작한 최운창은 드래곤축구교실 전광룡지도의 가르침하에 기본공부터 닦았다.

연길시공원소학교 최웅지도의 가르침하에 기본공을 닦고 현재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일원으로 중국축구협회 축구중점발전도시 U10세 경기에 참가하면서 “선진축구를 학습하고 남보다 열심히 훈련해 아버지를 초과하여 더 멋진 프로선수가 되겠다.”고 웃으며 말하는 최운창은 어린 나이에 비해 자기의 축구꿈을 향해 달려가는 축구정신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에서의 최운창선수(오른쪽).

  축구의 매력에 대해 최운창은 “한사람의 힘으론 안되지만 여러 선수들이 한 마음 한 생각으로 힘을 합치면 승리하는 것이 축구라고 생각한다.”면서 “축구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슈팅해 꼴을 넣는 순간 가장 많을 희열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아버지는 수비수로서 꼴을 적게 먹는데 힘썼다면 나는 아버지로 초과하여 미드필더로서 다른 선수들이 꼴을 많이 넣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뽀르뚜갈팀을 좋아하며 특별히 호날두를 숭배한다는 최운창은 프로축구선수로 되고 국가대표팀의 선수로 되여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것이 현재와 앞으로의 목표이며 공부도 잘하여 알찬 꿈을 실현해보겠다고 담차게 말한다.

  연길시업여체육학교 강홍권지도는 제자 최운창에 대해 “드리블 속도가 빠르고 패스감각이 좋고 기본기가 탄탄하며 경기장에서 끈질기게 달라붙는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고 표했다.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전호부교장은 최운창에 대해 “민첩하고 드리블기술이 출중하며 의식이 좋은 선수이다. 수비력이 좀 부족하지만 앞으로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기대해 볼만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어린 나이에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데 목표를 둔 최운창학생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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