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 흑룡강지사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남방항공 CZ631 할빈-일보 오사카 항공편은 오전 8시 4분 할빈에서 리륙해 계획대로 11시 10분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국내 항공사가 3년만에 다시 할빈-일본 오사카 항공로선을 재개한 것이다. 할빈-오사카 항공편은 번호가 CZ631/2이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왕복 운항한다.
할빈-일본 도쿄 항로는 지난 4월 2일 운항을 회복했다. 이 항로는 남방항공 CZ6085/6편 항공편이 매주 일요일 왕복 운항하며 8시 할빈에서 리륙해 11시 45분 일본 도쿄에 도착한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