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에서 개최한 제2회 "민주:전인류 공동가치" 국제포럼에서 여러 전문가들은 민주는 다양한 것이며 민주를 실현하는 길은 하나 뿐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소선 녕하대학 중국아랍국가연구원 원장은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매 하나의 문명은 자체의 독특한 부분이 있으며 발전 과정 중 문화와 발전에 기반한 민주모드가 형성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의 전 과정 인민민주는 국정과 중화전통문화에 립각한 것으로서 중국특색의 민주이고 세계 정치문명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고 표시했다.
무샤히드 파키스탄 의회 국방위원회 회장은 세계상의 문명과 문화, 사회는 각이하며 민주도 한 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민주는 상이한 루트와 방식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국가와 사회는 자체의 지리조건과 역사배경에 따라 자국에 적합한 민주의 길을 선택해야 하며 그 어떤 민주의 목적이든 모두 중국식 민주가 해낸 것과 마찬가지로 인민을 위해 혜택을 마련하는데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화싱크탱크 연구원인 아메드 칸은 국가마다 모두 발전의 독특성 및 발전궤적이 있으며 나라가 크든 작든, 강하든 약하든 모두 세계를 위해 기여하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세계의 다원성과 민주의 진정한 가치를 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