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강국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당건설을 확실하게 강화해야 한다.”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전당, 전국인민의 중심임무에 착안하여 “항상 큰 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는 랭철함과 결연함을 유지하고 과감하게 자기혁명을 진행하며 항상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확고부동하게 부패를 반대하며 시종 당의 단결과 통일을 유지하고 당이 영원히 변질하지 않고 변색하지 않으며 부패하지 않도록 확보함으로써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확고한 보증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며 당이 흥성해야 나라가 강성해질 수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최고의 정치원칙으로 삼는 것을 견지했으며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새 시대 당건설의 총체적 요구를 제기하고 실시했다. 당의 정치건설로 당건설의 여러가지 사업들을 통솔하여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가 유력한 보증을 얻었고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여러 방면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핵심역할이 충분하게 발휘되였는바 전당이 사상상에서 더욱 통일되고 정치상에서 더욱 단합되고 행동상에서 더욱 일치해졌다.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당은 자기혁명이라는 치란과 흥망성쇠의 력사적 주기률을 뛰여넘는 두번째 답을 찾음으로써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 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고 당은 혁명성의 단련가운데서 더욱 확고하고 유력해졌고 더욱 활력으로 충만되였으며 당과 국가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발생하는 데 근본적인 인솔과 확고한 보장을 제공했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실현이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로정에 들어서도록 추동했다.

　　중국공산당은 최고의 정치령도력량이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의 근본이고 명맥이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리익 및 운명과 관계된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에 대해 명확하게 제기했는데 첫째가는 것이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단단히 파악해야 할 중대한 원칙을 명확하게 제기했는데 첫번째가 바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당은 9600여만명의 당원과 490여만개 기층당조직을 갖고 있는 큰 당으로서 억만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력사적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큰 당과 큰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만약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가 없고 전당, 전국의 사상이 통일되지 않으며 발걸음이 일치하지 않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

　　새로운 로정에서 확고부동하게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확고하게 수호하여 당의 령도를 당과 국가 사업의 여러 방면과 여러 고리에 시달함으로써 비바람이 몰아칠 때 당으로 하여금 전체 인민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구심점으로 되게 한다면 반드시 우리 나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정확한 방향을 확보할 수 있고 단합분투하는 강대한 정치결집력과 발전자신감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방대한 힘을 결집시킬 수 있다.

　　강철을 주조하려면 반드시 자신이 강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고 제기했으며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새 시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데 대하여 중대한 배치를 했다. 우리당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맑스주의정당으로서 시종 인민의 옹호를 받고 장기적 집권지위를 공고히 해야 하며 큰 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는 랭철함과 결연함을 반드시 시시각각 유지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통해 당내의 많은 두드러진 문제들이 해결을 보았지만 당이 직면한 ‘4대 시련’, ‘네가지 위기’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다.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는 영원히 길 우에 있으며 당의 자기혁명은 영원히 길 우에 있다. 당의 장기적인 집권,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 인민의 행복과 안녕의 높이에 서서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당의 장기적 전략과 영원한 과제로 삼고 문제인도를 시종일관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혁명정신을 발양하고 영원히 돌격나팔을 불며 엄한 기조, 엄한 조치, 엄한 분위기를 장기적으로 견지하여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한다면 반드시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확고한 보증을 제공할 수 있다.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웅대한 목표는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분발하도록 재촉한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분발하여 재출발한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있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추호도 흔들림 없이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서 랭철함과 신중함을 영원히 유지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쉼없이 추진하며 당의 자기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인솔하고 전진도상에서의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을 전력을 다해 전승함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힘을 이바지하고 빛을 더해주어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