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합동방역기제가 1월 16일 중점군체의 건강보장과 관련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신종코로나에 대해 “을류 전염병에 대한 을급관리”를 실시한후 로인들의 감염에 대비해 자녀들이 로인들의 바깥출입을 막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북경병원 호흡기 중증의학과 리연명 주임은, 로인들의 바깥출입을 막는것은 비교적 간단한 대응책일뿐이며 현지의 신종코로나 확산추세 그리고 로인의 년령, 기초질환, 로인의 의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후 결정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특히 로인들의 심리건강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장기간 두문불출하면 로인들의 심신건강에도 불리하다. 외출을 줄인다는 것은 결코 두문불출을 의미하지 않는다. 백신접종,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호를 잘하는 전제에서 외출해야 한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