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타운 어떻게 생겼길래?...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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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손극현 송수구향 신립촌빙설타운(逊克县松树沟乡新立村冰雪小镇)이 정식 개원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취미오락종목이 대중들의 발길을 끌었다. 신립촌은 인공얼음으로 길이 30여 미터, 높이 3미터에 달하는 폭포를 제작해 마을어구에 세워놓았는데 모습이 장관을 이루었다. 얼음폭포는 하얀 옥대와 흡사했고 옥대가 대지 우를 선회하는 듯 했다.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얼음폭포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하자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고 폭죽소리가 신립촌의 곳곳에서 들려왔다. 불꽃이 하늘 높이 올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순간 사람들의 얼굴에는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였고 새로운 한해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와 희망이 넘쳤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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