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음력설 특별수송 기간은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40일 지속된다. 지난 6일 할빈공항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특별수송 기간 할빈공항은 총 1만 4820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음력설 특별수송 기간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여러 항공회사와 적극적으로 조률하며 할빈항공시장의 지지와 운송력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할빈공항은 매일 370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그중 할빈에서 상해 23편, 북경 22편, 심천, 삼아 평균 14편, 해구 13편, 성도, 항주 평균 11편, 광주 10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인기 도시로 출행하는 려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남방항공, 사천항공, 중국국제항공, 해남항공 등 항공사는 북경, 상해, 광주, 삼아, 성도, 심천 등 기존의 항공로선에 대형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제항공로선에서 해남항공은 할빈-하바롭스크 국제항공로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