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할빈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량혜령(梁惠玲)성장대행이 정부업무보고를 했다.
보고는 혁신구동에 의한 발전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할 것을 제시했다.
중점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할 것이다. 성급 과학기술 특별자금은 계속 20%의 성장을 유지하고 “과학기술현상제” 조직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일련의 기술난제를 해결할 것이다.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기업을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핵심 매체로 삼아 과학연구기지와 과학기술성과 전환기지 육성을 가속화한다.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위한 특별조치를 깊이있게 실시하여 과학기술혁신의 “핵심변수”를 진흥발전의 “최대증가량”으로 만든다.
과학기술 기업을 육성한다. “새로운 과학기술형 기업 3년 행동계획”을 깊이있게 실행하고 연구개발비용 가산 공제 등 정책을 전면 시행해 첨단기술, 고성장, 고부가가치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한다. 전문화, 시장화 수단으로 더 많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혁신 플랫폼의 지원 능력을 향상시킨다. 국가중점실험실을 높은 수준으로 건설하고 성급 실험실을 계획 배치한다. 대학교 대연구원(연구소)를 둘러싼 혁신창업 생태계 건설을 가속화하고 고품질 우주 첨단장비 미래산업 과학기술단지를 건설한다. 혁신 플랫폼의 인재 육성과 유치를 중점으로 선두학자, 룡강학자 등 인재지원 계획을 실시해 혁신의 활력을 충분히 방출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