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흑룡강성 제14회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가 할빈에서 막을 열었다. 량혜령(梁惠玲) 성장대행이 정부업무보고를 했다.
보고에서는 현대화산업체계 구축을 가속화 할 것을 제기했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한다. 디지털산업화와 산업디지털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깊이 실시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바이오공정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바이오경제 ‘쌍백’공정을 실시한다. 빙설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빙설기초시설 서비스능력을 제고한다. 창의디자인산업의 생태사슬 구축에 착력하고 창의디자인으로 특색산업이 고품질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한다.
전략성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신재료, 우주항공, 첨단장비 등 일련의 신성장동력을 구축하고 경제성장 우질 주체의 양성과 안정에 착력한다. 우주항공산업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자정보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첨단스마트농기계장비제조기지를 구축하고 국가급, 성급 제조업 혁신센터를 설립한다.
전통 우세산업이 고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한다. 량질의 농산물을 고수준으로 가공하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한다. 방직,복장 등 경공업의 도약적 발전을 지지하고 의약산업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며 대경 볼보공장이 모델을 늘이고 생산량을 증가하도록 추진한다. 현대 석탄화학공업, 정밀화공산업사슬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셰일 오일의 산업화와 상업화 개발을 가속화한다.
산업이 클러스트를 구축해 발전을 확대하도록 추진한다. 산업기초 재조(再造)공정, 중대 기술장비 난제 공략공정, 전정특신(전문, 정밀, 특색, 새로운 특점을 갖춘) 기업 발전공정을 실시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