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의 도시, 꿈과 눈의 로맨스’를 주제로 하는 제35회 태양도눈박람회가 얼마전 조각작업을 시작했다. 며칠이 지난 요즘, 작업은 어느 정도 진행되였을까? 함께 태양도로 가보시죠.
현재 태양도눈박람회 원구 내는 조각작업이 한창이다. 제설, 퇴설 등 작업을 거쳐 대형 눈무더기가 여기저기 자리했고 로동자들이 설계도에 따라 세심히 조각을 하고 있다.
현단계 대부분 작품이 조각을 시작했으며 주 조각물인 ‘꿈을 좇아(逐梦)’가 12일 조각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이미 여러 조각물이 대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