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의 빙설매력은 대자연에서 발산한 것으로 문화, 체육, 미식, 패션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 더욱 풍부해지는 한편 도시 인문은 자연빙설의 심미적인 공간을 더 확장시켰다. 올해 겨울,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빙설지관·동화룡강(冰雪之冠童话龙江)’이라는 주제를 내세우고 5개의 빙설관광 도시를 중점적으로 출시했다.
‘랑만적인 얼음도시’인 할빈은 ‘중국 빙설관광 10대 도시’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빙설왕관의 명주’라고 불린다.
‘몽환적인 눈의 도시’인 목단강시에 설향과 눈의 마을, 얼음폭포 다이빙, 호랑이의 당당한 기세, 림해설원 풍경을 구경하거나 느낄 수 있다.
경박호 얼음폭포.
‘빙설 삼림의 도시’인 이춘시의 망망한 숲의 바다에 빙설 경관을 즐기면서 빙설 오락을 느낄 수 있다.
‘빙설 변경 도시’인 흑하시는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와 강을 사이로 마주 보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흑하.
‘빙설 극지’인 대흥안령은 우리나라의 최북단이자 가장 추운 곳이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추운 것을 제대로 느껴보는데 운이 좋으면 오로라라도 만날 수 있다.
막하 북극촌.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