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분하통상구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수분하통상구에서 운행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총 730편 6만 7774개 표준 컨테이너로 동기대비 각각 65.5%, 68.7% 성장했다. 이 가운데 7월에는 95편이 운행돼 월별 운행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알아본데 따르면 수분하통상구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동부 통로”의 중요한 통상구 중 하나로서 전염병 예방통제 제반 조치를 엄격하게 실행하는 동시에 렬차 운행 작업 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운행 질과 출입국 효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안정적이고 신뢰적이며 효률적인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조력했다.
2018년 첫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가 개통된 이래 총 1633편 14만 8734 개 표준 컨테이너가 운행됐다.
수분하역은 “일대일로” 동부통로의 중요한 허브로 국제물류통로의 원활하고 고효률적인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접수, 편성, 발송 등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차량 운행을 다그치고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운행량이 예정된 시간내에 작업 배치수와 편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