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도 맞춤하게 잘 쓰고 동영상도 아주 잘 편집했습니다. 배경음악 소리가 높은 문제점이 있는데 오늘 배경음악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22일, 연길시 진학가두 문하사회구역에서 ‘20차 당대회 맞이, 강국부흥 나도 참여’를 주제로 한 지혜롭게 로인돕기 자원봉사 활동인 ‘틱톡달인이 되다’의 마지막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였다. 5일 동안 열심히 배운 지식으로 틱톡 ‘작품’을 만들어온 로인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력력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새시대선전교양중심과 연길시 진학가두 새시대문명실천소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연길시신리정사회사업봉사중심에서 주관한 지혜롭게 로인돕기 자원봉사 활동은 주요하게 로인들에게 틱톡 동영상 제작 방법을 가르쳐주어 로인들의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길시신리정사회사업봉사중심 대상주임 리완미는 “이번 강습반에 10여명 로인들이 참가했는데 대부분 사회구역에서 격자관리원, 단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이 틱톡 동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더욱 능률적으로 사회구역 치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며 “5일 동안의 수업이지만 이들 모두 열정적으로 필기하고 학습해 이젠 제법 완전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고 소개했다.
‘틱톡달인’을 꿈꾸고 있는 로당원 항사민은 “이번 학습을 통해 스마트폰의 또 다른 놀라운 기능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전화를 걸거나 위챗으로 소식을 전하고 뉴스를 보거나 사진을 찍는 것으로만 단조롭게 사용했는데 지금은 동영상을 제작해 틱톡에 공유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아주 알기 쉽게 가르쳐줘 배우자마자 핵산검사, 참관활동, 문예공연 등 현장을 동영상으로 찍어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음악, 자막까지 배합해 틱톡에 공유했는데 뜻밖에 주변사람들의 칭찬과 긍정을 받아 너무 뿌듯합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차 당대회 맞이, 강국부흥 나도 참여’를 주제로 한 지혜롭게 로인돕기 ‘틱톡달인이 되다’는 활동에 대한 로인들의 호응도가 높고 효과도 좋아 연길시신리정사회사업봉사중심에서는 다음기 수업 등록도 접수중이라고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