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길시자선총회에서는 ‘9.9공익의 날’모금 기부식을 거행했다.
이날 연길시자선총회에서는 모금한 19만 8900원을 연길시농업농촌국, 연길시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사업일군에게 전달하면서 이 돈을 연길시 향촌진흥과 빈곤가정 어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올해 ‘9.9 공익의 날’ 을 맞아 연길시자선총회는‘9.9 공익의 날’ 활동 발기문을 발부하고 각급 당정기관, 사업단위, 기업, 사회단체 및 각계 애심인사들이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선전활동을 전개하여 자선문화와 자선리념을 널리 전파하였으며 활동 참여도와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
활동종료까지 도합 8074명의 애심인사가 모금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도합 19만 8900원의 애심자선금이 모여졌다.
연길시자선총회 부회장, 연길시민정국 국장 리평은 올해 ‘9.9공익의 날’ 활동을 통해 량호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자선리념이 성장했음을 표징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올해 ‘9.9공익의 날’활동에서 모금된 성금은 농촌진흥, 빈곤가정 어린이들에게 씌여질 예정이며 대중들에게 더 많이 더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