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새농촌디지털영화관에서 10여개의 영화방영팀을 구성해 주내 각 현, 시에 내려가 로천영화를 방영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방영활동은 두달 동안에 약 600차의 방영으로 연인수로 10여만명의 관객들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사진은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 민족단결문화정원 로천영화방영지점에서 영화를 방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