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대한 정치적 인도와 애국주의 사상교양을 진일보 강화하고저 일전 당지에 주둔하고 있는 길림성 집안변경검사소에서는 시조선족학교 사생들을 조직하여 압록강국경대교에서 ‘홍색발자취를 추적하여 홍색유전자를 전승하자’를 주제로 한차례의 심각한 애국주의 교양을 진행했다.
활동과정에 소선대원들은 변경검사소 경찰들의 인도하에 진붉은 소선대기 아래 장엄한 소년선봉대 대가의 주악속에서 소선대 입대식을 진행했으며 23명의 소선대원들이 붉은 넥타이를 목에 걸고 영광스럽게 소선대조직에 가입했다.
압록강국경철로대교 홍생애국주의 교육기지에서 ‘홍교’해설원은 조선족학교 사생들에게 압록강대교의 력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항일전쟁과 항미원조 전투에서 대교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광범한 사생들로 하여금 정확한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고 그들이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고향을 사랑하며 집안시의 력사에 대해 명기하고 나라의 번영부강을 위해 공부에 열심하기를 기대했다.
이번 활동은 집안시조선족학교 사생들에게 있어 한차례의 심각한 애국주의 교양으로 되고 있어 사회의 호평을 받았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