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월 19일,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이고 독일에서 력사가 가장 오랜 박람회인 하노버 국제상용차 및 부품 박람회가 언론에 개방됐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많은 도전이 있는 상황에서 주최측은 박람회를 통해 자동차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데 취지를 두었다.
올해 하노버 국제상용차 박람회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42개 나라의 중형차와 경형상용차, 공공버스, 전용차, 부품, 장비 등 업종의 제조업체 1400여개가 참가했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탄소중립목표의 달성을 크게 저애하지만 자동차 업종의 에너지 절감 오염물 배출 감소와 탄소경제는 상용차의 전동화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기업의 올해 전시 하이라이트는 여전히 지속가능한 교통운송과 련관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