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을 강행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재차 해당 행위를 중단할 것을 일본에 촉구하고 해양은 일본의 쓰레기통이 아니며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일본 도쿄전력회사가 밝힌데 따르면 최근 다핵종제거서립(ALPS)으로 정화한 후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에 대해 샘플 분석을 한 결과 스트론튬-90의 활성 농도가 약 일본국가기준치의 3배에 달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모녕 대변인은 해당 보도는 국제사회가 일본측의 수치 믿음성, 정화장치 유효성, 환경영향 불확실성 등에 대해 주목하는 것이 전적으로 합리한 것임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강행추진을 중단할 것을 일본에 재차 촉구하며 일본이 각국의 정당한 관심을 참답게 대하고 과학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원전 오염수의 타당한 처리방법을 찾을 것을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