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홍 기자 촬영.
백로와 왜가리가 함께 노닐고 강물은 푸른 하늘과 일색이다. 매번 여름과 가을이 되면 승리농장유한회사 경내의 뇨력하국가급자연보호구의 경치는 유달리 매혹적이다.
다년간 승리농장유한회사는 경작지를 습지로 환원시키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2017년 보호구 완충지 내 총면적이 1만여 무에 달하는 18곳 토지를 모두 습지로 환원시키고 습지에 대해 격자화 관리를 진행했다.
현재 보호구의 습지는 초목이 무성하고 강물이 잔잔히 흐르며 백로, 왜가리, 황새 등 희귀조류가 날아예고 있어 생태환경이 조화롭고 생기를 띠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