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매체가 보는 룡강
요즘 흑룡강성 여러지역의 밀밭이 수확기에 들어섰다. 흑룡강 봄밀 주산지인 눈강시에서 대형 콤바인이 밀밭을 누비며 작업하고 있는 가운데 황금빛 밀알이 콤바인의 곡물배출관을 통해 쏟아져 나온다. 흑룡강농업개간구 건변농장에서 대마력 수확기가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흑토지에서 황금빛 밀 파도가 넘실대며 풍년을 기약하고 있었다.
출처: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흑룡강총참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