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파키스탄이 심각한 홍수재해를 입은데 위로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파키스탄에서 심각한 홍수재해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생겼다며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 재해구 민중에게 진지한 위로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천후식 전략협력 동반자와 '철 같은' 벗으로 중국과 파키스탄은 장기간에 걸쳐 환난을 함께 하고 어려울 때 서로 협조 대응했으며 어깨겯고 자연재해 등 중대한 도전에 대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홍수재해가 발생한후 중국은 즉각 파키스탄에 긴급원조를 제공하고 키스탄의 재해구조 작업을 지원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의 공동노력으로 재해구 민중이 하루빨리 홍수재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리극강 국무원 총리도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