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거래그룹과 룡강삼림공업그룹의 온실가스 흡수원 산업 협력 체결식이 할빈에서 열렸다. 쌍방은 온실가스 흡수원 개발, 탄소배출권 거래, 탄소시장 자문, 탄소금융혁신 등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해 룡강의 특색을 살린 “록수청산”의 “금산은산”으로의 가치 전환의 길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흑룡강거래그룹이 마련한 흑룡강성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은 이날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체결식에서 플랫폼 시범운영기간 첫 거래 프로젝트인 ‘중국 룡강삼림공업 탄소보혜림업 온실가스 흡수원 프로젝트’도 동시에 계약이 체결됐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