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무순신한민속촌에서 매실·앵두따기 농부체험행사가 있었다. 심양지역 조선족로인 3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김관식 무순신한민속촌 회장은 방역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무순신한민속촌의 변화에 대한 설명했다.
이날 조선족로인들은 저마다 봉지를 들고 자연 속에서 매실과 앵두 수확 체험을 즐겼다. 또한 매실 담그기를 체험했는가 하면 손수 딴 앵두를 맛보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점심식사후에는 제기 차기 등 오락체육활동을 벌여 즐거운 농부체험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