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2차회의가 20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록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할데 대해 협상 토론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 전국 정협 주석이 개막회의에 참석했다.
왕용 국무위원이 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해 보고를 하고 현장에서 정협 상무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사업이 량호한 시작을 떼고 중국 록색 저탄소 발전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장경려 전국정협 부주석이 개막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생태문명체제개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생태문명건설에서 력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장경려 부주석은 상무위원회 구성원들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참답게 학습하여 적극적으로 협상 토론하고 공감대를 더욱 많이 형성하여 록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회의와 화상 회의를 결합하여 진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