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조주시 진가구에서 수강생들이 태극권을 수련하고 있다. 수백 년간 태극권을
계승해 오고 있는 진가구에서는 태극권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자료사진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중국 태극권 학습 및 공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자료사진
브릭스(BRICS)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을 떠올리는가? 넓은 령토, 많은 인구, 급속한 경제발전? 아니면 중국 무술기예, 인도 요가, 브라질 카니발? 브릭스 국가는 문화가 서로 다르고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수년간 광범위한 인적∙문화적 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파트너십 리념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다원적인 문화는 심오한 함의를 내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류의 메신저, 우정의 가교가 되여 서로 다른 문명을 서로 알아가고 포용하며 서로에게서 배우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서 한 남성이 요가를 수련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사람들이 요가를 수련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레 무용수들이 발레를 련습하며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자료사진
▼브라질 쥬인빌리에 있는 볼쇼이 발레 브라질 캠퍼스에서 14세의 줄리아 루세나 (가운데) 가 교사의 시범을 보고 있다. /자료사진
출처: 신화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