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2일 드론으로 광서좡족자치구 류주(柳州)물류단지의 신에너지차(NEV).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5월 자동차 수출이 전월 대비 73% 급증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5월 중국은 24만5천 대의 자동차를 수출해 전년 동월 대비 62.3% 급증했다.
해외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19만6천 대로 69.7% 늘었다. 상용차 수출은 1년 전보다 38.2% 증가한 4만9천 대를 기록했다.
올 1~5월 중국 자동차 제조사의 수출량은 96만9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