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갈래의 통관코스 70여개 관문!
6월 10일, 대해림림업국 설향(雪乡)국가삼림공원 태평구 원시림풍경구 삼림탐험랜드가 시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색다른 설향려행을 체험했다.
▲ 대해림림업국 설향국가삼림공원 태평구 원시림풍경구 삼림탐험랜드.
겨울철 빼여난 경치로 유명한 설향에 여름철관광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흑룡강설향관광개발유한회사가 삼림탐험프로젝트를 개발한 것이다.
▲ 어린이들이 탐험랜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탐험랜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삼림탐험랜드는 난이도에 따라 초록, 파랑, 빨강, 검정 네갈래의 도전코스로 나누고 총 70여개의 관문을 설치해 다양한 년령대와 수요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려행객들은 공중다리, 나무 꼭대기 산책, 삭도 등 다양한 탐험체험을 하면서 숲속을 누비며 자연에 융합할 수 있다.
태평구 원시림풍경구 내 평소 산소음이온함량은 1립방센치티미터당 1만 3,000개이며 최고로 10만개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려행객들이 탐험랜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