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 관련 발언과 관련해 필리핀이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실행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중국은 량국관계를 더 나은 미래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마르코스가 최근 행사에서 필리핀의 가장 유력한 동반자는 줄곧 필리핀의 이웃이자 훌륭한 벗인 중국이였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량국관계는 아주 중요하며 량자에게 모두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과 필리핀은 바다를 사이둔 이웃으로 최근 몇년간 량자의 공동 노력으로 량국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량국인민에게 실리를 가져다주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