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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5일,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선박그룹유한회사 제703연구소를 시찰했다. 그는 과학기술자들이 웅대한 포부를 품고 자주혁신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룩해 나라와 민족의 영예를 끊임없이 빛내라고 격려했다. 지난 6년동안 과학기술자들은 줄곧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하나하나의 새로운 과학기술의 절정을 향해 도전해 왔다.'제조업 왕관 우의 명주'라고 불리는 가스 터빈 기술(燃气轮机)은 한 나라 장비 제조업의 최고 수준을 대표한다. 자체로 개발한 30 메가와트급 연소구동 컴프레서 모델을 기반으로 제조된 여러 대 설비가 이미 서기동수(西气东输) 프로젝트에 운용되고 있으며 2021년 첫 해외 수출도 달성해 현재까지 8200시간 이상 안정적인 상업 운행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스터빈 분야의 반짝이는 '구슬'들이 이곳에서 바야흐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5월 25일은 할빈 안천(安天)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에 있어서 매우 특별한 날이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현장에서 안티바이러스 엔진 기술 연구개발, 네트워크 안전위협 실시간 모니터링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이 6년간 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또 유인우주비행, 달 탐사 프로젝트, 우주정거장 도킹, 국산 대형비행기의 첫 비행 등 여러 중점 프로젝트의 인터넷 안전 보장 임무를 맡았다. 한편 민용제품에로 적극 발전, 확대해 휴대폰바이러스의 전파를 유력하게 억제함으로써 공민의 개인비밀을 보호해주고 있다. 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의 전시홀에 전시된 안티바이러스, 안티공격 사례와 서비스 단말설비는 모두 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의 기꺼운 성적을 설명해주고 있다. 화위사, 샤오미사, oppo사 등을 비롯한 국산 휴대폰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에는 모두 안천(安天) 이라는 이름이 들어 있다.
6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할빈과학기술혁신창업청사에서 그래핀 첨단기술 성과를 알아보았다. 6년이 지난 오늘날, 할빈 만흠흑연곡과기술과학기술유한회사는 예전의 황무지에 그래핀 신소재 산업단지를 건설해놓았다. 고흥성 할빈만흠흑연곡과학기술유한회사 총책임자는 "6년 전, 과학기술청사에서 우리 손에 든 것은 이 평범해 보이는 깡통이였는데 총서기에게 소개를 할 때 당시 회사는 방금 걸음마를 뗀지 1년 남짓했으며 규모도 별로 크지 않았지만 우리는 기술과 성과를 가지고 있었다"며 "총서기의 방문은 우리에게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어 그후의 빠른 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지량 총경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과학기술 구동을 핵심 리념으로 미래 기업 발전을 배치해왔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제품 연구개발 센터, 만톤급 전도성 펄프, 천톤급 탄소나노튜브 생산 라인 및 스마트 장비를 건설했다"며 "기업은 과학기술에 힘입어 더욱 잘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이를 믿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위성TV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