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민정부, 교육부,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공동으로 <2022년 일반대학교 졸업생의 도시농촌지역 취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원칙상 2022년 신규 채용되는 모든 사회구역 전문직 일자리를 대학졸업생을 향해 개방할 것을 요구했다.
대학졸업생은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 종사자와 도시와 농촌 서비스 인력의 중요한 원천으로 대학졸업생을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에 취업하도록 인도하는 것은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 종사대오의 자질을 높이는 중요한 도경이다. 통지는 각지에서 과학적인 연구판단을 토대로 사회구역 전문직 업무인원 년간 채용계획을 제정하며 2022년 신규 채용은 원칙적으로 모두 대학졸업생에게 개방하는 것을 제외하고 비교적 많은 수의 일자리를 마련해 대학졸업생을 전문적으로 채용할 것을 지지했다. 또 년말 전까지 각지 향진(가도) 사회업무시설 피복률이 50%에 달하도록 힘쓰고 대학졸업생이 향진(가도)사회업무시설에서 봉사하다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
통지는 또 사회구역에서 양로, 탁육, 가사, 부동산, 건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대학졸업생 취업 흡수능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기구 중 졸업한지 2년 이내 미취업 대학졸업자생을 채용해 1년 이상 로동계약을 맺고 사회보험료를 납부한 령세기업에 대해 규정에 따라 사회보험보조금 정책을 실행한다. 졸업년도 대학졸업생을 채용해 1년 이상 로동계약을 체결한 중소, 령세기업에 대해 1회성 취헙흡수보조금을 주며 정책 실시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밖에 대학졸업생이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 서비스 분야에서 창업할 경우 규정에 따라 세금 혜택, 1회성 창업보조금, 창업담보대출 등의 정책을 규정대로 시행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