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제27번째 전국 ‘눈보호의 날’이다. 이에 즈음해 교육부의 전국 아동청소년 근시 종합예방통제 강연단이 근시예방을 둘러싸고 전국의 광범한학부모들에게 다음과 같이 제의했다.
눈보호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학부모들이 주동적으로 과학적인 눈보호 지식을 료해하고 학교의 근시예방통제와 과학보급활동에 적극 협력하고참가해야 한다. 부모가 먼저 영상매체를 멀리하고 ‘거북목’현상을 방지해야 한다.
전자제품을 통제해야 한다.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화면을 20분간 본 후에는 6메터 밖을 20초 이상 바라보고 다시 화면을 보도록 한다.
빛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시 바람직한 빛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실외활동을 늘여야 한다. 부모가 먼저 좋은 가정체육운동분위기를 선도하고 자녀와 함께 운동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아이에게 매일 적어도 2시간의 낮 실외활동을 보장해야 한다.
학습자세를 단정히 해야 한다. 공부할 때의 자세를 똑바로 하고 련속 40분간을 초과해 몰입하지 않도록 한다.
과외부담을 경감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적극 협력해 아이의 숙제부담과 과외양성부담을 줄여야 한다.
수면, 음식을 보장해야 한다. 아이에게 충족한 수면시간 즉 소학생은 10시간, 초중생은 9시간, 고중생은 8시간의 수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량호한 작식습관, 영양균형을 이끌어야 한다.
시력상황에 관심을 돌리고 부적절한 광고나 선전에 유혹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