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표된 《2021년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흑룡강성은 지난 한해 관광객 연인원 1억6천300만명을 접대해 1천345억 900만원의 관광수입을 실현함으로써 각기 2019년의 75.25%, 50.22%로 회복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사태의 영향으로 성외 관광객이 뚜렷이 감소됐다. 2021년도 흑룡강성 관광객 래원은 성내 관광객이 주를 이루었고 80후, 90후가 출행 주력군으로, 00후가 뒤를 이었다. 빙설려행, 생태려행, 건강양생려행이 전반적으로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였고 주변려행, 근교려행이 각지 관광업발전의 키워드로 부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국가 전역관광시범구 4개, A급 관광구 402개, 려행사 841개, 3성급 이상 호텔 155개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