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현재 이 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예방통제 사업을 엄밀하게 추진함과 아울러 봄철 중대 동물역병 집중면역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 봄철 중대 동물역병 집중면역사업은 전 주 규모화 사양장에 대해서는 면역절차에 따라 면역을 실행하고 분산되여 있는 가축들에 대해서는 집중면역을 실행하며 달마다 수시로 면역을 보충한다. 주로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독감, 소반추역, 브루셀라병, 돼지콜레라 등 동물 역병에 대한 면역을 실시하는데 4월 30일에 결속짓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 및 각 현, 시 축산수의 주관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의 영향을 극복하고 각 관련 부문과 적극 조률하여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 응급물자 통행증’을 수령함과 아울러 각종 동물 역병 백신 수량도 충족하게 확보했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도합 131만 500마리 분량의 구제역 백신과 163만 6000밀리리터의 고병원성 조류독감백신, 107만 3000마리 분량의 브루셀라병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