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성 무역촉진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6월 15일에 개최 예정인 제32회 할빈경제무역상담회가 "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 2022년 중점프로젝트 지원계획(이하 '지원계획'이라고 함)"에 들어갔다.
2022년 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은 총 41개 중점 지원 프로젝트를 확정했는 바 현재 제32회 할빈경제무역상담회가 이미 '대내외무역 일체화 3개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였다. 이번 할빈경제무역상담회는 상무부 대외무역발전국의 중점 지원을 받게 되며 특히 투자유치 촉진, 홍보 영향력 확대, 전시회 개최 수준 향상 등 면에서 지도와 도움을 받게 된다. 이는 할빈경제무역상담회가 발전요소 집결, 지역협력 촉진, 외자유치 촉진, 대외개방 촉진 등 면에서 더 뛰여난 플랫폼 역할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7회 중국-러시아 박람회도 '전국 성(省)과 부(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12개 전시회 중 하나'로 선정되여 '지원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