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코로나19발생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북흑(北黑, 북안-흑하)철도 업그레이드개조프로젝트는 각 건설참여 단위의 방역책임을 착실하게 실행하여 시공일선에서 각종 방역조치를 엄격히 취함과 동시에 전면 봉쇄관리를 실행했다. 우봉춘 (于凤春) 흑하철도업그레이드개조건설유한책임회사 부총경리는 “현재 터널, 교량, 건축부지 시공, 역사 개조 등 중점 통제성 공정의 복귀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공정 총량의 51%를 이미 완성했는데 년말 전으로 전 구간의 철도레일 부설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흑철도 (룡진-흑하구간) 업그레이드개조 프로젝트지도소조판공실 공정기술책임자 계보천(季宝泉)씨는 “현재 이미 각 단위의 시공인원 1500명을 조직해 현장에 투입했고 시공지점은 24 곳에 달하며 다음 단계에는 2022년과 2023년 나머지 공정의 시공조직설계를 정확하게 제정하고 시간단계를 제정하여 실행 가능한 시공방안과 안전특별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