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촬영한 섬서성 "남수북조"공정의 진령송수터널을 관통하는 곳.
이날 섬서성의 한강의 물을 위하로 끌어들이는 "남수북조" 공사의 진령송수터널 전 구간이 관통되였다. 이 터널은 진령 밑을 관통하고있는데 총길이가 98.3 킬로메터이고 최대 매장깊이가 2012 미터이며 통과지역의 지질조건이 복잡하여 시공하기 매우 어렵다. 터널이 관통되면서 장강 지류 한강과 황하의 최대 지류 위하가 진령을 넘는 이어지게 됐다.
섬서에서 한강을 물을 위하로 끌어들이는 공정은 우리 나라 "13.5"규획의 중대한 수리 공사 중의 하나이다. 황하, 장강 두 류역에 걸쳐 있는 이 공정은 년간 물수송 규모가 15억 립방미터에 달한다. 공사가 완공되면 한강의 물은 진령 터널을 통해 섬서 관중 (关中) 지역으로 흘러 들어가 서안, 함양 등 도시와 연선 지역의 용수 수요를 충족하게 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