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과학원 지능제조연구소는 전문가팀을 조직해 산업고도화에 대한 디지털기술의 에너지 부여를 둘러싸고 주제 세미나를 열었다.
디지털경제는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경제형태로서 경제의 질적 제고와 효과증대를 실현하는 새로운 변수이며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요소이기도 하다. 흑룡강성과학원은 성위, 성정부의 중대한 관심사안에 적극 호응해 과학기술과 지력 우위를 충분히 살려 디지털경제 분야의 과학기술혁신, 지원서비스 등 방면에서 미리 계획하고 고차원 전략적 설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고안하고 있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디지털경제 분야의 기술과 성과, 인재 축적 및 디지털의 산업화와 산업의 디지털화 두 핵심 산업의 학과 포지셔닝과 과학연구 구도를 둘러싸고 교류를 진행했다. 여러 학과, 혁신 팀 골간 인재들이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위한 핵심적 기초 기술의 혁신, 산업의 디지털화 업그레이드서비스와 전략 대책 등 문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으며 지능화 의료, 지능화 빙설, 지능화 장비, 지능화 소프트웨어 등 전자정보제조, 소프트웨어, 정보기술서비스의 디지털 산업화 분야에서 핵심기술개발과 산업화의 보급을 전개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했다. 또 어떻게 산업인터넷,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数字孪生, 현존 대상의 디지털 버전, 물리적 대상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상으로 복제하여 재현한 것. 체계적으로 설계된 디지털 트윈은 실제 모델과 련결되여 물체/시스템의 상태 리해, 변화 대응, 운영 개선, 가치 증진에 활용됨),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리용해 전통 산업을 개조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제조업, 서비스업, 농업 등 분야의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어떻게 지력자원우세를 결집하여 우리 성의 디지털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결정에 건의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있게 교류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성 과학원은 디지털경제발전의 기회를 포착하고 "디지털 룡강"건설에 조력하기 위해 제때에 학과 포지셔닝과 과학연구방향을 조정하고 과학연구우세를 결집시키며 힘을 모아 관건핵심기술을 돌파하여 디지털경제에 의한 산업 동력 부여에 대한 과학연구 공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우세를 잘 발굴하여 첨단과학기술을 중점으로 전략적배치를 계획하고 성 과학원의 두뇌집단역할을 발휘하여 정부의 거시적 과학기술정책의 결정에 지력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기술혁신과 모델혁신에 초점을 맞춰 국내외 선진 기술의 도입 및 고수준의 전문가 팀과의 협력을 강화해 비교하고 본받는 가운데서 꾸준히 기술적 돌파를 실현하며 과학연구능력과 기술적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과학연구실력으로 과학원 브랜드를 육성해 전 성 디지털경제 발전에서 과학원의 강력한 과학기술 및 지력적 지원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룡강 디지털경제의 질적 제고와 가속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