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할빈은 독특한 빙설자원의 우세로 풍부한 문화관광상품, 전문적인 스포츠장소 및 최고의 빙설인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얼음과 눈은 이미 할빈 도시문화의 대체할 수 없는 랜드마크로 되였다.
최근 몇년간 할빈은 "빙설 +"산업에서 꾸준히 내실을 기하며 빙설산업사슬을 알심들여 구축하고 있다. 빙설을 관광 · 문화 · 스포츠와 밀접히 결합시켜 단일한 빙설관광에서부터 빙설문화 · 빙설예술 · 빙설스포츠 · 빙설경제무역 및 빙설트렌드가 병진하면서 앞다투어 발전하는 국면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빙설 + 관광"사업에 주력해오고 있다. 할빈은 "도시가 곧 빙설이고, 빙설이 곧 도시이다"라는 리념을 강화해 공항과 기차역, 상권 광장에서부터 지역사회, 거리와 도로 강변에 이르기까지 이르는 곳마다에서 얼음도시 문화를 보여주는 얼음조각과 눈조각이 눈에 띄도록 하고 있다. 수십년 력사를 자랑하는 할빈빙설대세계, 야부리스키리조트, 태양도눈조각예술박람회는 물론 볼가장원, 송화강변 빙설 카니발, 실내 스키장 등 신흥 빙 설관광지에 이르기까지 빙설관광에 대한 고차원적 설계, 대대적 홍보, 고품질 건설, 고효률적 추진으로 할빈 빙설관광상품이 날로 풍부해지고 있다.
"빙설 + 스포츠"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있다. 일찍 1950년대에 빙설 스포츠가 이미 할빈에서 흥기하였다. 그러나 그때 당시는 스포츠 훈련장이 부족한 탓에 할빈은 프로선수단 훈련과 고수준 국제경기 주최 면에서 렬악한 상황이였다. 장기적인 견지에서 할빈은 기초작업에서 착수하여 스포츠훈련장 시설을 보완하기 시작, 10개의 실내빙상스포츠센터를 건설하고 할빈시 아이스하키관에 대한 업그레이드 개조를 진행했으며 매년 85개의 공익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할빈은 프로선수단 훈련 경기장, 아마추어선수단 훈련장과 전민 건강운동장소를 전면적으로 보급하여 경기스포츠와 전민 건강운동이 병진하는 구도를 형성했다.
"빙설 + 인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 빙설운동의 선구자로서 할빈은 우리나라를 위해 우수한 빙설운동선수들을 대거 양성했다. 이는 할빈이 빙설예비인재양성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데 힘입은 것이다. 경기스포츠인재 양성법칙과 국가경기스포츠체제개혁에 따라 학교 · 체육사회조직 · 스포츠클럽 · 스포츠협회의 적극성을 충분히 자극하고 전 사회의 힘을 동원해 빙설스포츠 예비인재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할빈은 기존의 빙설인재 활성화 메커니즘을 적극 탐색하고 빙설종목 선수와 감독의 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해 빙설인재의 재능을 충분히 발굴함으로써 중국 빙설인재의 비축에 더욱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