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에 즈음하여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지난 12일 단동 만달광장에서 조선족 특색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조선족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단동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공연은 민족무용, 퉁소, 민족복장전시, 합창 등 풍성한 민족특색의 무대로 꾸며졌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